검색결과
  • 패전 때 불태웠다던 특급기밀…日 '마루타부대' 명단 첫 발견

    패전 때 불태웠다던 특급기밀…日 '마루타부대' 명단 첫 발견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일본군 731부대 유적지에 일본군이 중국인과 조선인을 상대로 잔혹한 생체 실험 한 모습이 전시된 모습. 중앙포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서 세균 무

    중앙일보

    2023.07.18 09:41

  • 만주벌판에 심는「한국의 기적」|(주)대륙개발 삼강 평원 개발현장을 가다

    사방 어디를 둘러보아도 땅과 하늘이 맞닿은 가없는 지평선이 까마득하게 보이는 만주벌의 삼강 평원을 비옥한 곡창지대로 바꾸는 대 작업이 한국인들의 손에 의해 이루어진다. 「만주벌판까

    중앙일보

    1992.11.20 00:00

  • 미「화초왕」갑부가 중국서 새출발

    『은퇴 후 5년동안 세계일주여행과 골프로 세월을 보내면서 「아! 나는 이렇게 가치 없이 늙어 죽을 작정인가」하는 회의에 빠져들었어요. 또 일이 그리웠고 건강에 신경을 쓰면서 「일이

    중앙일보

    1992.12.04 00:00

  • '중국 제일' 동포 화가 권오성씨 전시회

    "중국화(동양화)의 전통을 따르면서 현대적인 정서와 기법을 가미하려고 했습니다. " 중국에서 가장 저명한 중국동포(조선족) 화가인 권오성(43)씨가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중앙일보

    2001.08.30 00:00

  • 정3품 집안 딸이 만주 무장투쟁가로-남자현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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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2010.09.25 12:00

  • 인구 1000만 명 하얼빈 나흘간 단수로 대혼란

    인구 1000만 명 하얼빈 나흘간 단수로 대혼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의 소방대원이 23일 길게 늘어선 시민들에게 물을 나눠주고 있다. 하얼빈시는 지린화학공장 폭발사고로 상수원인 쑹화강이 오염되자 이날 0시를 기해 나흘간의 단

    중앙일보

    2005.11.24 05:16

  • 중국 정치 '竹의 장막' 걷히나

    중국 정치 '竹의 장막' 걷히나

    덩샤오핑(鄧小平)이 주창한 중국의 개혁.개방은 여전히 유효한 화두다. 그러나 정치만은 예외였다. 정치적 결정은 언제나 대나무 장막 뒤에서 이뤄져왔다. 그러나 이제 정치마저 '광장

    중앙일보

    2004.02.10 18:08

  • [월요인터뷰] 흑룡강신문 이진산 사장

    [월요인터뷰] 흑룡강신문 이진산 사장

    이진산 사장은 흑룡강신문이 중국 내 조선족과 한국인 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했다. 우리말을 통해 흩어진 겨레의 소통.매개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그는 한국

    중앙일보

    2006.10.08 20:28

  • 수도권25시(5)|인력시장 외국인 몰린다.

    서울장위동 가죽의류업체인 H패션 3층 작업실. 20대후반의 필리핀여성 6명이 한국인 종업원과 함께 망치로 가죽다지기 작업을 하며 비지땀을 쏟고있다. 작은 키에 겁먹은 듯한 큰눈,

    중앙일보

    1991.11.15 00:00

  • [Travel Gallery] 빛나는 얼음왕국 하얼빈

    [Travel Gallery] 빛나는 얼음왕국 하얼빈

    얼음조각은 아무리 인공적이라 해도 낭만이 있다. 얼음이 빚어내는 로맨스를 느끼기 위해서는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국제빙설축제(hrbicesnow.com)만 한것이 없다. 1963년

    중앙일보

    2016.12.10 00:01

  • 생명 위협하는 '짝퉁 차이나'의 도덕성

    생명 위협하는 '짝퉁 차이나'의 도덕성

    중국 관리들이 행인들을 상대로 열심히 가짜 술 판별법을 설명하고 있다. 중국 질량검사검역총국에 따르면 중국 시장에서 유통되는 소비자 제품의 5분의 1가량이 불합격 상태다. 그중에

    중앙일보

    2007.08.05 13:51

  • 신 중국 60년 베이징 하늘에도 신은 존재하는가

    신 중국 60년 베이징 하늘에도 신은 존재하는가

    神 현세주의적 가치관이 강한 중국에 새로 불어 닥치는 것은 종교 바람이다. 불교와 개신교 등의 종교가 세를 넓혀가고 있다. 종교의 윤리·도적적인 역할에 주목한 중국 정부의 제한적

    중앙일보

    2009.09.17 02:23

  • 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신모씨 사형 집행

    마약제조.밀매 혐의로 중국당국에 체포된 한국인 신모(41)씨의 사형이 지난달 25일 하얼빈(哈爾濱)에서 집행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또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정모(62)씨는

    중앙일보

    2001.10.29 00:00

  • 포노소프 “발해 수도 상경성은 ‘만주의 폼페이’ 될 것”

    포노소프 “발해 수도 상경성은 ‘만주의 폼페이’ 될 것”

    1930년대 하얼빈의 고고학과 자연과학자들. 하단 왼쪽 끝은 신석기시대를 연구한 루카시킨, 하단 오른쪽 둘째가 포노소프. 상단 왼쪽 둘째는 말갈문화를 발견한 젤레즈냐코프. [사진

    중앙선데이

    2013.12.29 01:23

  • [백가쟁명:유주열] 중국의 반일(反日) 3.0 시대

    중국의 반일시위의 패턴이 바뀌고 있다. 2012년 9월 일본정부가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의 국유화를 선언하였을 때 중국의 100여개 도시에 폭력시위가 일어났다. 중국에 진

    중앙일보

    2014.02.03 10:59

  • 이토 저격 '1번 플랫폼' 잘 보이게 통유리 설치

    이토 저격 '1번 플랫폼' 잘 보이게 통유리 설치

    19일 공개된 중국 하얼빈의 ‘안중근 의사 기념관’ 내부.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문을 열게 됐다. [하얼빈 신화=뉴시스] 105년 전 안중근

    중앙일보

    2014.01.20 00:29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중국발 미세먼지와의 동거, 앞으로 10년은 불가피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중국발 미세먼지와의 동거, 앞으로 10년은 불가피

    안개 속의 템스 강과 웨스트민스터 사원. 안개와 매연이 만나 스모그를 형성, 1952년 런던 스모그 참사를 불렀다. (1904년, 모네 작품, 파리 오르세 미술관) “자동차 옆의

    중앙선데이

    2014.04.13 02:32

  • [Festravel]빛나는 얼음 왕국 … 다이아몬드 안개는 이곳의 명물

    [Festravel]빛나는 얼음 왕국 … 다이아몬드 안개는 이곳의 명물

    얼음과 조명의 환상적인 조화를 빚는 하얼빈 국제빙설축제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 얼음은 녹는다. 한 시절 잠시 피는 꽃이 떠올라서일까. 얼음 조각은 아무리 인공적이라 해도 낭만이 있

    중앙일보

    2013.12.31 00:01

  • 중국식 역사청산, 친일로 재미 본 세력 정조준

    중국식 역사청산, 친일로 재미 본 세력 정조준

    중국의 친일 청산은 비교적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어쨌든 친일행위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에서 권력을 누렸던 이들은 대부분 목숨을 내놓아야 했기 때문이다. 친일파

    중앙일보

    2019.02.28 00:01

  • 최열,中國과 환경정보체계 구축

    ◇崔 冽 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은 中國 흑룡강성.하얼빈시 정부초청으로 17일 출국,중국의 환경정책과 환경오염 현황및 양국간 환경정보체계를 구축하고 26일 귀국할 예정.

    중앙일보

    1994.08.17 00:00

  • “한국 안 간 건 강아지와 나뿐” 조선족 마을에 조선족 딱 1명 ③

    관련사진헤이룽장대학 한국어학과 3학년인 황금화 양.#4 한족학교 다니고 집에서는 중국말 써동포 대학생을 만나는 일은 ‘하늘의 별 따기’였다. 여러 조선족마을에 타전했지만 한결같이

    중앙일보

    2010.09.15 10:28

  • 4.모국사람이 밉다(후유증과 대책)

    『한.중수교 직후에만 해도 한국인들은 이곳 조선족들의 희망이었지요.하지만 지금은 「모국사람들이 밉다」는 말이 무의식중에 튀어나오고 있습니다.한국인들의 사기행각과 모국의 차별대우 때

    중앙일보

    1996.03.04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바이러스와 반세기 (41)

    41. 한탄바이러스 영화 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의 소립자에서 광년(빛이 1년 동안 달려야 도달하는 거리)의 은하계까지 물질계에 대해선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과학기

    중앙일보

    2000.12.07 00:00

  • “731부대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일본 731부대’는 2차 세계대전 때 ‘마루타 생체실험’으로 악명을 떨쳤다. 관동군 산하 세균전 부대로 한국·중국인을 대상으로 해부와 냉동 등 비인간적인 생체실험을 자행했다. 중

    중앙일보

    2010.02.08 03:40